소방청, 건국유업 119안심콜 알리기 캠페인

 

- 소방청X건국유업, 국민 맞춤형 응급처치 서비스 ‘119안심콜’ 홍보 캠페인
- 건국우유 1,000ml 제품 ‘119안심콜’ 안내 문구 삽입 한정판 디자인 출시

 

 

들어가는 말

소방청과 건국유업의 '119안심콜' 캠페인

최근 소방청과 건국유업이 함께하는 '119안심콜'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자 등 응급 상황에 취약한 분들을 위해, 사전에 건강 정보를 등록하여 위급 시 신속하고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건국유업은 건강한 식품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기업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119안심콜 캠페인 진행 배경?

캠페인 진행 기간 :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민 맞춤형 응급처치 서비스인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

캠페인은 건국유업의 대표 제품인 건국우유 1,000ml에 제품 측면에 ‘119안심콜 서비스’ 이용 방법과 안내 문구(QR코드)를 담은 특별 우유팩을 제작, 전국 소비자들에게 ‘119안심콜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습니다.

 

119안심콜

 

119안심콜 서비스

‘119안심콜 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시, 미리 등록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구급대원이 맞춤형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로, 중증질환자나 장애인, 홀로 어르신 및 어린이, 임신부 등 모든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119안심콜 가입자가 119에 신고하면 119상황실 접수대 화면에 신고자의 건강 정보, 복용 중인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 미리 등록한 정보가 자동으로 표출되고, 신고 접수요원은 출동지령서를 통해 119구급대에 관련 내용을 즉시 전달하여 출동 구급대원이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간단한 가입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은 물론 보호자나 자녀 등 대리인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119안심콜 가입자 수 증가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전국 119안심콜 누적 가입자 수는 121만명이다. 세부 가입 유형별로는 중증질환자(질병자)가 가장 많았으며, 임산부의 경우 2022년 이후 급격히 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도권 집중호우를 계기로 2023년부터는 침수특별관리대상지역 주민도 119안심콜 가입 대상자로 포함하여 기상특보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사회, 더 안전한 내일

'119안심콜' 캠페인은 단순한 응급 서비스 제공을 넘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소방청과 건국유업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모여, 더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