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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보

[부산시 정책]초고령사회 전국 최초 생애말기 안심돌봄서비스

by 빅토리아2025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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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돌봄 제도에서 생애말기 노인에 직접적으로 초점을 맞춘 서비스 부재하고, 방문 요양서비스가 일 최대 4시간이기 때문에 가족돌봄을 대신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회문제를 바탕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돌봄 모델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생애말기 안심돌봄서비스가 신설되었습니다. 

 

생애말기 안심돌봄서비스

말기환자를 대상으로 가사활동, 일상생활, 건강 유지 등을 지원하는 호스피스와 공영장례 서비스를 연계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돌봄 모델입니다. 


주요내용

- 서비스 시행일 : 2025년 3월 24일부터

- 서비스 항목

돌봄서비스  가사활동  식사준비, 청소
일상생활  관공서 동행(차량지원)
건강유지  복약지도, 운동지원
정서지원  우울감 예방 비원
신체청결  세면, 구강관리 등
임종간호 (호스피스) 대상자 통증 증상 관리, 정서적 돌봄, 의료기관 연계 

 

 

- 서비스 이용 대상자 : 소득이나 재산에 관계없이 보호자가 없거나 돌봄 공백이 발생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비용 : 1시간에 최고 1만 7천 800원,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70%이하의 경우 시에서 요금을 전액 지원합니다. 
- 서비스 기간 : 1일 4시간씩 주5일 지원(1개월), 필요시 2개월 연장항 수 있고, 최대 3개월까지 지원합니다. 
- 서비스 신청 : 본인, 가족, 이웃, 병원시설이 대상자가 발생할 경우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원스톱통합돌봄창구)에서 신청합니다.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로서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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